계명대 통상학과에 재학중인 만학도 강종구(49·끳현대산업씰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씨가 후학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8일 오전 학교 측에 전달했다.
강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는 젊은 학생들을 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젊은이들이 꿈과 열정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 전달 소감을 밝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