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금액 1억5000만원 전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동대 총동문회는 모교 지진피해복구를 위해 1차로 모금한 성금 1억5000만원을 한동대에 최근 전달했다.
총동문회가 지난 16일부터 5일 동안 진행한 지진피해 복구 특별 모금 1차 캠페인에 국내·외 동문 등 1015명이 참여했다.
총동문회는 다음달 3일까지 피해가 가장 큰 느헤미야홀 재건을 위한 2차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
장순흥 총장은 “모교를 생각하며 한마음으로 모아 주신 사랑에 매우 감사하다. 한층 더 성장하며 든든한 공동체 문화를 이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지난 22일에는 포항시에 지진피해 복구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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