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장,기본질서 개선체험 나서
상주경찰서 유욱종 서장은 `교통업무(음주·무면허)를 통해 기본치안을 확보하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상주시 기본질서 이미지 개선을 위한 직접체험에 나섰다.
유 서장은 지난 8~9일 양일간에 걸쳐 오후 4시부터 관내 귀빈예식장 사거리에서 교통외근 및 동부, 남부지구대 직원 20여명과 같이 음주, 무면허운전, 수배자 검거 일제교통단속 업무에 참가, 직접 검문을 하며 현장체험업무에 임했다.
유서장은 “이번 체험이 교통사고(사망) 및 사건사고 감소는 물론 차량검문으로 수배자 검거와 범죄분위기 제압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차후 지속적인 치안현장체험으로 직원사기 진작과 범법행위 제재 대한 강도를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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