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세대통합 프로그램인 실버태권도 교실이 28일 영천시 화룡동의 창용체육관에서 할배 할매의 날의 일환으로 울 할매의 부엌 행사를 진행했다.
실버태권도 교실은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아동청소년들과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함께 하며 세대간 간격을 메우고 있다. 신구 세대들은 한 해 동안 배운 태권도를 바탕으로 외부공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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