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화회관, 내달 2일까지 ‘서예 만남전’
  • 황경연기자
상주문화회관, 내달 2일까지 ‘서예 만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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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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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연서회… 작품 50여점 전시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문화회관에서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제16회 상주 통안연서회가 열린다.
 통안연서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박종현 회장을 비롯 30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정진한 50여점의 작품과 소파 윤대영씨의 격려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전이라는 주제와 같이 단순한 동호인들만의 전시회가 아니라 서예의 대중화와 공감대 형성이라는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통안연서회는 1989년에 창립해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로 서예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하는 문화전도사 역할을 지향하며 지역 서예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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