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8 나눔캠페인’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희망2018 나눔캠페인’ 모금액이 지난해 수준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캠페인이 시작된지 14일째가 되는 4일 현재 경북 사랑의 온도가 지난해 11도보다 4도가 낮은 7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목표액을 지난해 캠페인 최종 모금액인 142억3000만원보다 2% 늘어난 145억원으로 잡았다.
신현수 경북사회공동모금회장은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해 23개 시군별로 거리모금캠페인과 특별생방송모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웃돕기에 경북도민들과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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