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맞춤형 프리미엄 웨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파티움하우스-더그레이스켈리 포항’이 오픈 1주년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파티움하우스-더그레이스켈리 포항에 따르면 오픈 1주년을 맞아 그간 받은 사랑을 지역민들에게 돌려주고 지진으로 침체된 포항 활성화를 돕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관료 100% 할인과 식대 최대 1만원 할인이다.
　파티움하우스포항은 예식패키지 상품 중 대관료를 100%로 할인하고 식대도 최대 1만원 할인하는 등 예비 신랑·신부에게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써드마인드 스튜디오 100만원 상품권과 LG 트롬 스타일러(100만원 상당), 브라이드켈리 웨딩드레스 100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현상섭 파티움하우스포항 회장은 “이번 이벤트는 20여년의 대왕 W컨벤션이 파티움하우스로 새롭게 태어나 맞는 첫 생일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라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포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큰 폭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또 “결혼식은 로 다른 남녀가 만나 사랑의 결실이 이뤄지는 평생 한 번 뿐인 특별한 하루”라며 “그 귀한 날 파티움하우스포항에서 잊지 못할 기억과 함께 높은 할인 혜택 또한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파티움하우스포항은 극적인 무대 장치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가장 아름다워야 할 순간을 빛낸다.
　200석 규모의 ‘그레이스켈리홀’은 9m의 높은 층고로 웅장함을 자랑한다.
　자연친화적으로 꾸민 ‘포레스트홀’은 400석 규모를 자랑하며 최대 3시간동안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파티움하우스포항은 지역 웨딩문화 선도와 함께 소외계층 무료 결혼식을 비롯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