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정병택 경산시의회 부의장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17년 경북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북의정봉사 대상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조례 발의, 예산 심의, 각종 안건 처리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정 부의장은 제7대 지방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2017년 최종 의정활동 평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올 한해 상복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17 전국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제7대 지방의원 출마 시 약속한 복지·행정·경제·건설 분야의 세부 공약사항을 100% 실천해 공약이행에 따른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주민 소통에 기여한 공로로 ‘기초의회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로부터 건전한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친환경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전국 기초 및 광역 자치의원들을 대상으로 조례 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 근거들을 기준으로 실시한 2017년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 대상제전에서 청소년 보호·육성 및 선도에 기여하고 헌신한 결과 사회부문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17년 한해 경북의정대상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5건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병택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