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 봉양면(면장 권태형) 단체들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봉양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호덕)는 최근 직접 농사지은 쌀과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의 쌀(20㎏) 36포와 이불 3채를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계층 39가구에 전달했다. 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돈)에서도 쌀(20㎏) 34포를 경로당(34개소)에 직접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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