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장비·인력 필수영역 등 평가… 감염관리 적절성 등 14개 항목 1등급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필수영역과 안정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영역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김 원장은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정확히 대응한 의료진들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경북 서북부지역 응급의료의 중심 병원으로써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심근경색, 뇌졸중, 중증외상 등 중증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전문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의학 전문의가 상주해 최상의 응급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