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장익(60·사진) 교수가 제8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장익 불교문화학과 교수는 지난 2일 총장에 취임해 본격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4년이다.

　신임 장 총장은 지난 1997년 위덕대에 부임해 불교문화학과와 불교대학원 정립에 기여해 왔다.
　위덕대 자유전공학부 대학장, 대학원장을 거쳤으며 한국불교학회와 한국불교상담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장익 총장은 “소통과 협력으로 종립 위덕대학교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대학교육 본질을 구현하는 교육혁신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