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00억 추경예산안 심사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의회는 16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 활동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이 계획돼 있으며,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과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회기 중에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 발의 및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을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시 주요축제의 원활한 추진과 영주문화관광재단 운영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영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과 의원이 직접 발의한 상위법 개정에 따른 공인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는 ‘영주시의회 공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 등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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