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상생협력방안 시민에게 묻는다
  • 이창재기자
대구·경북 상생협력방안 시민에게 묻는다
  • 이창재기자
  • 승인 2018.03.28
  •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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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뿌리상생위, 내달 5일까지 상생협력과제 시민제안 공모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는 지역 상생에 대한 시·도민 관심을 높이고 대구경북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2018 대구·경북 상생협력 과제’를 공모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14년 대구경북 시도지사 후보의 ‘한뿌리상생선언’ 이후 조례를 제정하고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선정·추진함으로써 상생협력을 추진할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5년 28개의 상생협력 과제 선정을 시작으로 그 동안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기도 하고 다수의 과제들은 성공적으로 추진·완료해 현재 35개의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협력과제로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도시철도 연장,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 등이다.
 특히 올해는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6개 분야별 대구경북 상생협력과제를 시·도민 공모를 통해 접수 받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구시·경북도 및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팩스(053-770-5079)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우수한 제안에 대해서는 한뿌리상생위원회 정기총회 시 심의를 거쳐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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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31 11:07:03
대구와 소보/비안 통합신공항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서
중앙고속도로를 군위ic까지 8차선으로 확장하고 소보공항
터미널까지 6차선 접속도로를 내는 방안과 상주-영천고속도로
군위jc 분기점 접속방법을 개선하면 접근성이 크게 달라집니다.
대구시민들의 이용편의를 고려해 공항터미널을 비롯한 민항관련
중요시설을 소보쪽에 다 배치합니다.
대구에서 의성으로 공항가는 게 아니라 군위소보로 갑니다.
접근성을 걱정하거나 문제삼을 이유가 없습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8 22:20:58
비안/소보 후보지는 대구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대구시청과 56㎞ 41분 거리, 대구/경북 인구 중심점에
위치하고 100㎞ 이내 거리에 대전, 세종, 제천, 영월 등
주요 도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북이 중심되는 신도청시대에 산업, 관광, 물류의 관문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인천, 김해공항과 더불어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항공수요를 담당하는 영남권 거점공항으로 성장 가능한 곳입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8 22:20:20
대구시 관계자는 "이전지역 후보지인 경북 의성군과 군위군의 이전 동의가
문재인 대통령이 제시한 지역사회 합의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시장과 군위군수가 우보에 공항 집어넣으려고 공작해 왔지만
대구시장의 우보편들기가 지속될 경우 의성군은 국방부에 후보지를
반납해 버리고 공항이전 반대투쟁으로 전환하여 대구공항이전
자체를 무산시킬 것입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8 22:20:00
5만 4천명 의성군민들이 똘똘 뭉쳐 우보공항저지
극렬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입니다.
의성으로서는 우보는 받아들일 수 없는 사항이니 죽음으로
맞서 권영진과 김영만 무리들을 격퇴할 것입니다.

우보단독후보지는 이전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경북도, 의성군의 우보 불가입장도 확고부동합니다.
의성은 결사항전을 펼쳐 우보공항을 기필코 저지시킬 것입니다.

의성군공항유치위 2018-03-28 22:19:26
소보/비안 통합신공항이 성공적인 선택입니다.
우보는 절대 불가능하답니다. 반대가 심하고
지형조건도 매우 열악해서 공항으론 부적합해요.
의성/군위공항유치위원회에서 공동합의를 통해
소보/비안으로 이전지 합의됐어요.
의성/군위 주민들도 다들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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