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유욱종)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목욕봉사 활동을 펼쳐 민중의 지팡이가 돋보였다.
김석병 경비교통과장은 소속 전·의경 6명과 함께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장애인복지관의 이동봉사차량을 대여 받아 중증장애인 김모씨(80세, 뇌병변 장애2급) 등에게 목욕 봉사를 실시했다.
김 과장은 “상주시에 목욕을 못 시키고 있는 장애인이 수십 명에 이르고 있다며 사랑의 목욕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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