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경북농협은 지난달 30일 지역본부 전정에서 2018년 도농상생 금요장터를 개장했다.
도농상생 금요장터는 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 등을 시중가격보다 20~30%저렴하게 판매한다.
올해는 개장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할인 이벤트를 준비, 소비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변화를 줄 생각이다.
경북농협 여영현 본부장은 “금요직거래장터는 농업인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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