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후보자들이 최종 8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30일 까지 공직선거후보자 공모 결과 82명으로 마감됐다.

　기초단체장에 7명, 광역의원에 8명, 기초의원에 67명이 공천을 신청했고 광역의원선거는 선거구별 각 1명씩 접수한 반면, 기초의원선거의 경우 44개 선거구 중 18곳에 복수후보가 접수,경선이 예상된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동구에 서재헌 최해남 2명의 후보가 신청했고 달서구와 달성군을 뺀 나머지 지역에 각 1명씩 공모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