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전국 251개 보건소 대상으로 인력 및 예산, 정보화, 기본 환경관리, 진료 및 지원서비스, 보건사업, 이용자 만족도 등 20개 분야에 걸쳐 현지 보건소를 방문해 평가한 결과 우수보건소로 선정돼, 오는 30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장관 표창을 수여받는다.
남구보건소는 모자보건 선도사업, 보건소 중심 노인보건ㆍ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건강증진 체험관 운영, 장애인 무료치과진료, 이웃사랑 실천 나눔의 헌혈증서 은행제 운영, 비행청소년 특별 교육 분노통제 치료프로그램 실시 등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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