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5월22일)을 앞두고 지난달 29일 밤 회전교차로 앞에서 봉축탑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봉행위원장인 원일스님(극락사 주지)은 봉축사를 통해 “점등식을 함께 하자는 조계종 사암연합회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천태종 삼명사 수산스님께 매우 감사하고, 칠곡군 불교계가 더욱 화합하여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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