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소년수련관`추석맞이 체험캠프’
상주시청소년수련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명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추석맞이 체험 캠프’를 오는 16일 운영한다.
시 청소년수련관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그 맥을 잇고 옛 것의 체험을 통해 현대의 것과 비교할 수 있는 안목과 역량을 키워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실시한다.
체험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추석의 유래 및 전통예절교육 △전통제례법 △우리음식만들기(송편만들기) △전통공예(짚풀공예) 등을 부모와 함께 체험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재료비 5000원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상주시 청소년수련관(535-8594)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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