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심 녹지대 보호 총력
  • 이진수기자
포항시, 도심 녹지대 보호 총력
  • 이진수기자
  • 승인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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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자 도심 녹지대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항시는 시 보유 급수차량 7대와 관리인력 기간제 근로자, 공공근로자 등 72명을 동원해 지역 폭염피해 우려 가로변 가로수, 화단 등 도심녹지대 250개소 101만3000㎡에 긴급 급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주요 꽃 식재지 격일제 물주기, 스프링클러 등 가용장비 적기 가동, 수경시설(계류, 분수) 3개 지구 풀가동으로 여름철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녹지 풀베기도 병행 실시하는 등 도심 미관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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