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18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23명에 정부포상 수여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30일 시청에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방진모 전 맑은물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퇴직공무원 23명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에 부이사관 방진모, 녹조근정훈장 서기관 이종각, 기술서기관 이은숙, 행정사무관 김종로, 이순호, 김호상, 농촌지도관 최영섭, 임안규이다.
옥조근정훈장은 행정주사 이현숙, 이용준, 이달원, 박경배, 서상태, 오정식, 의료기술주사 한석희, 행정주사보 강옥례, 기계운영주사보 이정원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했다.
공무원 퇴직자에 대한 정부포상은 33년 이상 재직자에 대해서는 근정훈장,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표창,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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