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기센터, 단마 재배기술 연구
  • 김형식기자
구미시농기센터, 단마 재배기술 연구
  • 김형식기자
  • 승인 2018.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는 단마(산약)를 비닐하우스 안에서 용기재배를 통해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협업 연구를 통해 개발하고 있다.

 실증시험 재배하는 정희섭 농가(선산읍 독동리)에서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현장평가회를 열어 연구 및 지도기관 관계자와 단마 재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 50여명이 참석해 시험포장을 관찰하고 가공품을 시식했다.
 단마는 마의 품종 중 하나로 물과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용기를 이용해 재배하면 노동력 절감과 품질 향상은 물론 도시민들의 수확체험으로도 인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