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출근 직원 ‘카풀제’ 시행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숙취운전으로 인한 음주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원거리 운행에 따른 직원들의 경제적 비용 절감 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권역별 카깂풀제(Car-Pool)를 시행한다.
40.5%의 직원들이 포항 등 인접지역에서 출근하고 있어 이들을 권역별로 묶어 안전하게 출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권역별 카깂풀제를 실시하고 있는 영덕경찰서는 현재 음주운전 자체사고 예방시책인 의무위반 Zero화 선포 600일 달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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