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과 농업회사법인㈜네이처팜은 청도의 명품 농특산물인 감말랭이를 일본에 수출하기 위해 지난 9일 화양읍 유등리 생산공장에서 이승율 청도군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만희 청도·영천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반시 재배에서부터 감말랭이 가공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와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등을 통한 국제 규격 기준에 맞춘 제품 생산으로 까다로운 일본인의 입맛을 반드시 사로잡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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