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지난달 28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등 14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25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진행에 앞서 홍난이 의원은 ‘구미시설공단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제언’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설공단 경영실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전 임직원의 공개채용과 인사의 투명성 제고, 민선7기에 맞는 신뢰받는 공기업상을 위해 임원진 사퇴 등 구미시설공단에 대한 강력한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시정질문에 이어 2017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원안가결 했으며, 구미시 대형시립볼링장 건설에 관한 청원을 의견채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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