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 기인서기자
영천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
  • 기인서기자
  • 승인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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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민간인희생자 영천유족회 주관으로 한국전쟁 전후 희생된 526명의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과 함께 합동위령제 행사를 가졌다.

 20일 영천 임고강변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기문 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시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다.
 영천시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은 1950년 한국전쟁을 전후로 보리공출에 반발한다는 이유 등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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