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24일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19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열린어린이집 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시작된 열린어린이집은 영유아 보호자가 보육환경, 보육내용 등의 확인을 원하는 경우 직접 어린이집을 참관하고, 일상적 참여를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운영 형태이다.
윤영란 시 복지국장은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믿고 맡기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