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청 청소년수련관에 근무하는 김남규 주무관은 최근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주무관은 1991년에 임용, 27년째 공직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도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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