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강제추행 및 특수 협박 혐의로 기소된 배우 이서원(21)이 4차 공판을 앞두고 군에 입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이서원이 지난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원은 동료 연예인 A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지난 4월8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입건됐고 조사를 받은 후 서울 동부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강제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서원의 4차 공판이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서원이 군에 입대하면서 이날 공판에 불참했고, 이에 따라 4차 공판은 오는 1월 10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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