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19일 추석을 맞이해 경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천우자애원, 대자원, 애가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쌀(유기농쌀 75포대)을 전달하고 원생 및 무의탁 노인들을 격려했다.
이에앞서 지난 17일 경주시 동천동 소재 무료급식마당 이웃집에서 노숙인 및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이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한 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진태 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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