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시장 러브투어 동참
재경포항향우회 회원 80여 명이 추석 제수 마련을 위해 20일 포항을 방문한다.
이들은 자체적으로 버스 2대를 임차해 죽도시장에서 2시간 정도 쇼핑을 하고 중앙상가 실개천과 북부해수욕장, 농산물 도매시장 쇼핑, 포항시청사 등을 둘러보고 귀경할 예정이다.
재경포항향우회는 지난 1월 포항시 서울사무소 개소 후 지난 2월 설 명절을 비롯해 신청사 개청식 등 5회에 걸쳐 회원들이 죽도시장과 시내 주요지역 투어를 실시하여 고향사랑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포항시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추석맞이 죽도시장 러브투어와 함께 중앙상가 실개천 등 관광투어를 겸해 김천시를 비롯한 경북 내륙지역 시군 및 대구광역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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