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개 블록 구성… 전 항공편서 판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티웨이항공의 체크인 카운터(check-in counter)모습을 보여주는 블록 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옥스포드와 함께 제작한 이 제품은 체크인 카운터와 공항 검색대, 전광판, 공항직원과 승객 등 총 327개의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상품은 현재 국내선은 물론, 국제선의 모든 항공편에서 판매되고 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7월 블록 시리즈의 첫번째로 비행기를 제작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의 기내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리즈의 블록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더욱 알차고 세심한 구성으로 고객분들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