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광학교, 계절학교 마련… 공예 등 체험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적장애학교인 경북영광학교가 18일까지 2주간 초·중·고등학생 104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계절학교를 열었다.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탐색과 여가활동을 통해 흥미와 끼를 키우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계절학교에서 학생들은 공예, 요가, 헬스, 미디어아트, 디저트카페, 공방, 뮤직테라피, 아트테라피, 애니멀테라피, 제과제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평소에는 배우기 힘들었던 경험을 하고 자립생활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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