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매월 4째주 화요일을 ‘농업현장 소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현장 소통의 날은 평소에도 농가 출장과는 별도로 한 달에 한번 일제출장의 날을 정해 농업인 가까이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조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모든 직원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농업인 가까이서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추진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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