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는 안전띠·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1일 영양읍 소재지에서 안전띠·안전모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모범운전자회 등 경찰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주민에게 홍보전단 배부 및 안전모 착용 스티커를 부착하면서 오토바이 안전모,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당부했다.
또한 관내 운수업체에 `안전띠 착용’ 및 이륜차 배달업체에게 안전모 법규준수를 위한 서한문을 발송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영양군민의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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