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 사이버범죄수사팀(이하 사이버팀)은 2018년도 하반기 경북지방경찰청 2급지 경찰서 베스트 사이버팀에 선정됐다.
칠곡경찰서 사이버팀은 지난해 7월- 8월 까지 인터넷 공동구매 카페를 개설하고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판매할 것처럼 거짓말을 해 피해자 919명으로부터 941회에 걸쳐 약 1억6000만 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상반기에는 가짜 인터넷 안전거래 사이트를 이용, 피해자 42명으로부터 다액을 편취한 사기 조직의 중국인 인출책 2명을 검거하는 등 수사 역량을 발휘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