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署, 새내기 결혼이주여성에 범죄예방 교육
  • 기인서기자
영천署, 새내기 결혼이주여성에 범죄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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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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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경찰서(서장 김영환)는 25일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강생인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등 새내기 결혼이주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 사기나 랜섬웨어 등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경찰은 이메일 랜섬웨어 및 검찰 사칭 전화금융사기 사례와 대처요령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교통사고 시 조치요령 등 모르면 저지르기 쉬운 범죄에 대해 사례 위주 교육과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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