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새영천 알림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연령대와 지역, 관심분야가 다양한 알림이단 30명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 사진 전문가, 여행 블로거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로 구성됐다.
축제나 캠핑, 체험지 등 여행을 통해 영천에 대한 애정을 가진 타 지역 거주자도 선발해 외지인의 눈높이로 바라본 영천의 매력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알림이단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에 우수 활동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톡톡 튀는 재치로 영천시를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며 “활발한 활동으로 살고 싶은 도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 새영천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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