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나는 정리수납 등
12월까지 총 8회 강좌 운영
12월까지 총 8회 강좌 운영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12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100여 명의 여성아카데미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산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원종숙 여성아카데미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임원 소개,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으며, 개강식 후 기찬힐링교육원 원장 손미경 강사의 ‘행복한 사람들의 1% 비밀·웃음’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아울러 여성아카데미 강좌는 3월에서 12월까지 총 8회로 매월 셋째 화요일 운영되며, 4월 현장학습을 시작으로 5월 ‘몸살림운동(바른자세)’, 6월 ‘그대 만의, 그대 안의 아트컬처’, 7월 ‘아름다움의 또 다른 이름, 성형, 바로알고 이해하기’, 11월 ‘신바람나는 정리수납’ 등 실생활에 도움 되는 유익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영조 경산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인 만큼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다”며 “ 살기 좋은 경산 건설과 평생학습 지원에 더욱 애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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