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환경공학동 326호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가 포스텍(포항공과대학)에 회사명이 들어간‘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을 지난 13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텍 환경공학동 326호에 마련된 명예교수실 오픈 행사에는 이영관 회장을 비롯해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경희 명예교수, 박찬언 명예교수, 이건홍 주임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도레이첨단소재 명예 교수실은 화학공학과 명예 교수들이 갖춘 깊은 학문적 지식과 역량을 후학에게 전하기 위한 강의 준비를 비롯해 교수들간의 정보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포스텍은 화학공학의 연구경쟁력 강화, 연구장학금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도레이첨단소재는 교수들을 초청, 기술연구소 연구원들과 선진기술 및 연구동향 세미나, 전공세미나 등을 매년 개최하면서 산학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아울러 명예교수실 오픈을 기념해 ‘도레이첨단소재의 성장’이란 주제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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