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발화 대비 감시조 배치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난 6일 오후 1시27분께 영천시 자양면 신방리 임야가 성묘를 온 최모씨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해 2ha의 피해를 입었다.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헬기 12대와 5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22분께 진화했다.
영천시는 7일 불이 난 현장에서 뒷불 감시조를 배치하는 등 재발화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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