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주말, 잇따른 산불에 ‘바짝 긴장’
  • 기인서기자
영천 주말, 잇따른 산불에 ‘바짝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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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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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재발화 대비 감시조 배치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난 6일 오후 1시27분께 영천시 자양면 신방리 임야가 성묘를 온 최모씨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해 2ha의 피해를 입었다.
 산불이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헬기 12대와 5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22분께 진화했다.

 비슷한 시간대인 오후1시45분께 영천시 신녕면 치산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산림 0.5㏊를 태우고 헬기 5대와 50여명의 진화대가 투입돼 불길을 잡았다. 비슷한 시간대에 3건의 산불이 영천에서 발생했다.
 영천시는 7일 불이 난 현장에서 뒷불 감시조를 배치하는 등 재발화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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