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롯데아울렛 대구 이시아폴리스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달 1일까지 ‘사랑나눔 자선 대바자’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롯데 이시아폴리스점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우선 30일까지 1층 특별행사장에서 ‘휠라스포츠 이월상품 대전’을 갖고 레깅스·수영복 1만원, 아동 재킷 2만원, 성인 재킥 3만원 등에 선보인다.
또 ‘진 페스티벌’을 열고 게스 청바지 2만원, 리바이스 점퍼 3만원 및 청바지 5만원, 버커루 청바지 5만9000원 등에 내놓는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가운데 100만원을 동구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쓸 예정이다.
이지은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장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고자 이번 바자회를 준비했다”며 “선물과 나들이 용품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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