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 Wee센터는 지난 17일 금오초등학교 6학년 1,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교육을 실시했다.
구미관내 초등학교는 전체 50개교이지만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된 곳은 5곳 뿐이다.
그래서 구미Wee센터는 전문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에 집단교육 신청을 받아서 1학기, 2학기로 나누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교육’을 실시한다.
학교폭력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시키고 복습차원에서 퀴즈를 내고 맞춘 학생들에게는 유용한 홍보물과 간식을 전했다.
최원아 구미Wee센터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교육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미리 예방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바란다. 더불어 Wee센터가 상담업무 담당자에게 Wee클래스의 효율적인 운영에 많은 멘토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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