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3일부터 1박2일간‘2019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열리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경상북도청소년지도자 정책워크숍을 개최한다.
청소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도내 시·군 청소년 관련 시설·기관·단체, 청소년담당 공무원 등 현장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지도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또 경북지역의 청소년기관의 현안과 문제점 등을 정책입안자들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해답을 찾고 지역의 청소년지도자들 간에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서원 원장은 “경상북도의 청소년들을 위해 힘쓰시는 지도자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 단합하고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의 동반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