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체육회장은 “영양의 미래는 꿈꾸는 사람만이 이룰 수가 있으며, 이제는 그 꿈을 현실화시키는 시기라면서 지역민과 출향인이 한마음이 되어 미래를 위해 함께 뛰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읍·면 대항부문에 100m 등 10개 종목 , 향우회대항부문에 줄다리기 등 3개 종목이 개최되며, 군민한마당으로 읍·면, 향우회대항 노래자랑이 있고, 태진아, 김세레나, 삼태기, 이용식 등 초청연예인 공연이 열린다.
특히, 향토출신가수 순애가 참석해 체육대회를 더욱 빛낼 것으로 보이며 지역민과 출향인들이 하나 되고 모두가 영양의 홍보대사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