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 구매비 지원을 위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으로 1억3600여만원을 증액해 총 2억58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증액으로 지역 98개소 어린이집 3000여 명의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간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어린이집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 지원사업은 어린이집에서 식자재 구매 시 친환경 인증 식자재 구매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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