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담수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와 제4회 담수생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는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교육청, (사)한국청년회의소가 후원하며 환경부장관상(1명)을 비롯하여 총 61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주제는 ‘자연사랑·생물사랑’이며,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사전 접수를 받아 29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한다는 것.
참가신청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의 공모전 알림창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수상작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사진 공모전의 시상내역은 약 1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대상(1점) 및 최우수상(1점), 우수상(3점), 장려상(10점), 입선(23점)이다.
아울러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되는 29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마술 공연, 비눗방울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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