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건설업체 199개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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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건설업체 199개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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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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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들어 9월까지 부도난 건설업체가 199개로 집계됐다.
 16일 건설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 1-9월에 일반건설업체 75개, 전문건설업체 124개가 부도를 냈다.
 부도난 일반건설업체 75개는 수도권 업체가 30개, 지방 업체가 45개였으며 기업규모별로는 300인이상 대기업 1개, 50인이상-299인이하 중기업 5개, 50인미만 소기업 69개였다.
 전문건설업체도 지방업체가 69개로 수도권(55개)보다 많았으며 규모별로는 중기업 9개, 소기업 115개로 나타났다.
 한편 연도별 부도 건설업체는 2003년 516개, 2004년 511개였다가 2005년 453개,2006년 314개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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