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이번 달 15일부터 한달 동안 공공비축미곡과 고령옥미, 일반 산물벼를 수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번 수매에서 40㎏ 포대 기준으로 공공비축미 1만포대, 고령 옥미 6만 5000포대, 일반산물벼 4만포대를 사들일 방침이며 1등급 쌀 수매가는 공공 비축미가 40㎏ 포대당 4만 7780원, 고령 옥미와 산물벼는 4만 7000원이다.
고령군의회 부의장(김재구 의원)과 군관계자의 건의에 의해 인근 화원·구지RPC(4만 7000원)와 비슷한 가격으로 수매하기로 협의 결정했다. 또한, 옥미계약 재배농가는 생산장려금과 건조수수료를 모두 합쳐 4800원을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금년도 벼재배면적은 4093ha, 2만4400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