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구미시는 시민들의 2019년 여름 바캉스로 ‘강캉스’를 제안한다.
‘강캉스’란 낙동강에서 즐기는 바캉스로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자리한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5종) 체험과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와 기구조작이 어려울 것 같아 꺼리는 시민들도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저렴한 이용료와 전문강사와 함께라면 부담없이 도전해 볼 만한 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9월에 예정된‘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레저스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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